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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터치 & 큐티

성령 체험

5월 2일 와플 QT_사도행전 2:1-13

2024-05-02

사도행전 2:1-13

오순절 한곳에 모여 있던 제자들은 성령의 충만을 받습니다. 그들은 능력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공식적으로 교회가 시작된 것을 보여 주는 사건입니다. 교회의 시작은 건물이나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당신의 삶은 무엇이 움직이고 있나요? 성령님과 함께하며 움직이고 있나요?

1 오순절이 되자 그들이 모두 한 곳에 모였다. 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강한 바람이 세차게 부는 것 같은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혀처럼 생긴 불이 나타나더니 그것이 갈라져 각 사람 위 에 와 닿았다. 4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그들도 알지 못하는 외국어로 말하 기 시작하였다. 5 그때 예루살렘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많이 머물고 있었다. 6 하늘에서 난 바람 같은 이 소리를 듣고 몰려든 군중들은 각자 자기 나라 말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어리둥절하였다. 7 그들 은 모두 놀라 이상히 여기며 이렇게 말하였다. “지금 말하고 있는 저들은 다 갈릴리 사람들이 아니냐? 8 그런데 그들 이 하는 말이 우리가 각자 태어난 나라의 말로 들리니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9 우리 중에는 바대, 메디아, 엘람, 메소포타미아, 유대, 갑바도기아, 본도, 아시아, 10 브루기아, 밤빌리아, 이집트, 구레네 부근의 리비아 일대에서 온 사람도 있고 로마에서 온 11 유대인과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들도 있으며 또 크레테 사람과 아라비아 사람도 있는 데 우리가 다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각자 우리 말로 듣고 있지 않는가!” 12 그들은 모두 놀라고 당황하여 “이것이 어 찌된 일인가?” 하고 서로 물었다. 13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잔뜩 술에 취했군!” 하며 제자들을 조롱하였다.
간절한 예배와 기도 가운데 임재한 성령님의 역사는 우리의 심령을 뜨겁게 불태웁니다. 죄와 육신으로 얽매여 있던 내게 비로소 진리의 영이 임하여 주변을 놀랍게 변화시킵니다. 오순절 강림 사건을 통해 성령님을 믿고 변하되게 되었습니다. 이제 성령님을 경험한 참성도들은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따라 땅끝까지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끝내 세상을 이기고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오늘을 살아가야 합니다.



작성자 : 은희승 (공연기획자, 넥스트엠)

출처 : 맛있는 QT 문화예술 매거진 <와플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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